편스토랑 류수영 가지전 전간장 레시피
편스토랑 238회
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가지전은 겉바속촉의 끝판왕으로 계란물 없이 부칠 수 있는 초간단 전인데요. 다가오는 추석뿐 아니라 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. 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전간장까지 알아볼게요.
편스토랑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
* 좋은 가지 고르는 팁은 탱탱 반질반질하고 무르지 않은 것, 가지 꼭지의 힌 선이 선명한 가지를 고르시면 됩니다.
요리 재료
가지 2개, 찬물 150ml, 부침가루 7T, 소금 2꼬집, 식용유
어남선생 류수영 가지전 만드는 법
1. 가지 2개는 0.5cm 두께로 어슷 썬다.
2. 볼에 찬물 150ml와 부침가루 7T, 소금 2꼬집을 넣고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 준다.
* 농도는 플레인요거트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.
* 섞이지 않은 부침가루 덩어리들은 그대로 두셔도 돼요!
* 너무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돼서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.
3. 팬을 예열한 뒤 중불로 낮추고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다.
* 팬 바닥 전체를 채울 정도로 넉넉히 식용유를 부어주세요.
4. 가지에 2의 반죽물을 입힌 후 팬에 올려 중불에서 앞뒤 각각 2분씩 노릇하게 구워준다.
* 반죽물을 많이 묻히면 가지 속 수분이 못 빠져나가 더욱 바삭해요.
* 튀김옷이 분리될 수 있으니 팬에 올리고 2분간 뒤집지 마세요.
* 류수영 전간장이나 소금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.
편스토랑 류수영 전간장 레시피
어남선생표 전간장은 가지전, 동태전 등 무엇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.
요리재료
대파, 청양고추 1/2개, 양조간장 3T, 설탕 1T, 식초 1T, 다진생강 1/3t
* 다진 생강의 양은 손톱크기로 넣어주세요.
만드는 법
1. 대파를 다지고 청양고추 1/2개 어슷 썬다.
2. 볼에 어슷 썬 청양고추와 대파 한 줌, 양조간장 3T, 설탕 1T, 식초 1T, 다진 생강 1/3t를 넣고 섞으면 맛있는 류수영 전간장이 완성됩니다.
편스토랑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에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. 만드는 법은 쉽지만 바삭바삭한 가지전을 맛볼 수 있어 더욱 맛있었습니다. 계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물컹하지 않고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서 어남선생 류수영 가지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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